메이저리그 토론토의 류현진 선수가 애틀랜타전에서 7이닝 1실점으로 올 시즌 최고의 호투를 펼치고 시즌 3승을 거뒀습니다.
류현진은 애틀랜타와 원정경기에 선발등판해 5회 콘트레라스에게 솔로 홈런을 맞았지만, 토론토 타선이 6회와 7회 각각 한 점씩 뽑아 역전에 성공하면서 승리투수 요건을 갖춘 뒤 교체됐습니다.
7회까지 삼진 6개를 잡는 동안 홈런 1개 포함 5안타에 볼넷 1개로 1실점한 류현진은 팀이 4대 1로 승리하면서 시즌 3승을 달성했고 평균자책점은 2.95로 낮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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