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연합뉴스
최지만은 뉴욕 메츠와의 홈 경기에 3번 타자 겸 1루수로 시즌 처음 출전해 4타수 3안타 1타점 1득점으로 맹활약했습니다.
스프링캠프 때 무릎 통증을 호소해 개막을 앞두고 관절경 수술을 받은 최지만은 재활을 마치고 어제 빅리그에 복귀해 오늘 처음으로 경기에 나섰습니다.
1회말 첫 타석부터 좌전 안타를 친 최지만은 4회 두 번째 타석에서 우중간 안타, 8회 무사 1루서 우익선상으로 2루타를 날리며 시즌 첫 타점까지 올렸습니다.
탬파베이는 7대1로 승리하며 4연승을 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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