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연합뉴스
투르크메니스탄과의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을 앞두고 기자회견에 나선 벤투 감독은 "대표팀에 대해 여러 의견이 있다는 건 존중하지만 일단 내일 경기에서 이기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상대를 공략할 여러 계획을 준비했다"며 "우리의 경기 철학과 틀 안에서 선수들의 특징을 잘 살려 밀집 수비를 공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3월 일본과의 친선전에서 0-3으로 참패해 비판 여론에 시달린 벤투호는 현재 레바논에 골 득실에서 앞선 조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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