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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 감독 "대표팀 향한 비판 여론 존중…내일 경기에 집중"

벤투 감독 "대표팀 향한 비판 여론 존중…내일 경기에 집중"
입력 2021-06-04 15:48 | 수정 2021-06-04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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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벤투 감독 "대표팀 향한 비판 여론 존중…내일 경기에 집중"

    사진 제공: 연합뉴스

    파울루 벤투 축구대표팀 감독이 대표팀을 향한 부정적 여론을 뒤로 하고 일단 내일 투르크메니스탄전에 집중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투르크메니스탄과의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을 앞두고 기자회견에 나선 벤투 감독은 "대표팀에 대해 여러 의견이 있다는 건 존중하지만 일단 내일 경기에서 이기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상대를 공략할 여러 계획을 준비했다"며 "우리의 경기 철학과 틀 안에서 선수들의 특징을 잘 살려 밀집 수비를 공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3월 일본과의 친선전에서 0-3으로 참패해 비판 여론에 시달린 벤투호는 현재 레바논에 골 득실에서 앞선 조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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