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연합뉴스]
볼티모어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한 류현진은 6회까지 피안타 2개로 무실점을 지켰지만, 7회에만 볼넷 1개와 안타 5개를 허용하며 4점을 내준 뒤 강판됐습니다.
류현진은 6과 3분의 2이닝 동안 탈삼진 3개를 기록하며 4실점했지만 팀 타선이 폭발하며 류현진은 시즌 7승째를 챙겼습니다.
토론토는 홈런 선두 게레로 주니어가 시즌 26호 홈런을 터뜨리는 등 볼티모어에 12 대 4로 크게 승리했습니다.
김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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