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잠실과 고척 경기가 코로나19 여파로 사흘 연속으로 취소됐습니다.
KBO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방역 재점검을 위해 LG와 두산, NC와 키움 등 2경기를 취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어제 전원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KIA 선수단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고, 이에 따라 광주, 문학, 대구 3경기는 정상적으로 진행됩니다.
한편, KBO는 NC와 두산 선수 5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상황을 고려해 내일 긴급 이사회를 열고 리그 운영에 대해 의논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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