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양궁 대표팀 막내 김제덕 선수가 예선 랭킹 라운드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김제덕은 도쿄올림픽 남자 양궁 개인 예선 랭킹 라운드에서 72발 합계 688점으로 64명의 출전 선수 중 1위로 본선에 올랐고, 맏형 오진혁이 681점으로 3위, 김우진이 680점으로 4위를 기록하며 상위권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습니다.
김제덕은 내일 여자 랭킹 라운드 1위를 차지한 안산과 함께 혼성전에도 출전해 양궁 종목 사상 첫 3관왕에 도전할 수 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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