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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 김제덕·안산, 혼성전서 우리 선수단 첫 금메달

양궁 김제덕·안산, 혼성전서 우리 선수단 첫 금메달
입력 2021-07-24 17:00 | 수정 2021-07-24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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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궁 김제덕·안산, 혼성전서 우리 선수단 첫 금메달

    [사진 제공:연합뉴스]

    양궁 혼성전에서 김제덕, 안산 선수가 도쿄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에 첫 금메달을 안겼습니다.

    김제덕과 안산은 양궁 혼성전 결승전에서 네덜란드를 5대3으로 꺾고 우리 선수단 중 이번 대회 첫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이번 대회에 신설된 혼성전에서 우리 대표팀의 막내인 김제덕과 안산은 네덜란드에 1세트를 내줬지만, 2·3세트를 내리 따낸 뒤 4세트 동점을 기록하며 5대3 승리를 확정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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