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의 기대주 황선우 선수가 남자 자유형 200미터에서 한국신기록으로 예선을 1위로 통과했습니다.
황선우는 도쿄올림픽 수영 남자 자유형 200미터 예선 3조에서 1분 44초 62로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고 예선 전체 1위로 준결선에 올랐습니다.
지난 5월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세운 자신의 최고 기록 1분 44초 96은 물론, 박태환이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따면서 세운 1분 44초 80을 11년 만에 0.18초 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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