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연합뉴스
안창림은 도쿄 일본무도관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유도 남자 73㎏급 32강전에서 이탈리아의 파비오 바실을 꺾고 16강에 진출했습니다.
정규시간 4분 동안 승부를 내지 못한 안창림은 연장 4분 33초에 절반을 빼앗아 승리했습니다.
바실은 지난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남자 유도 금메달리스트로, 이번 대회에서 한 체급 올려 출전했지만 1라운드에서 안창림에게 막혀 탈락했습니다.
박윤수

사진 제공:연합뉴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