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 양궁이 올림픽 단체전 2연패를 향해 순조로운 첫발을 뗐습니다.
오진혁, 김우진, 김제덕으로 이뤄진 남자 대표님은 2020 도쿄올림픽 양궁 남자 단체전 첫 경기인 8강전에서 인도를 상대로 세 세트를 내리 따내며 6대0으로 승리했습니다.
대표팀은 미국과 일본 경기의 승자와 준결승전에서 맞붙습니다.
한국 남자 양궁은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부터 7회 연속 단체전 4강 진출에 성공했고, 2016년 리우 대회에 이어 2회 연속 단체적 금메달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스포츠
박윤수
[영상] 남자 양궁 단체전서, 인도 6대0 꺾고 준결승 진출
[영상] 남자 양궁 단체전서, 인도 6대0 꺾고 준결승 진출
입력 2021-07-26 14:10 |
수정 2021-07-26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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