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교포 유도선수 안창림이 연장전 끝에 8강에 진출했습니다.
안창림은 도쿄 일본무도관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유도 남자 73kg급 16강전에서 우즈베키스탄의 키크마틸로크 투라에프를 꺾고 8강에 진출했습니다.
정규시간 4분 동안 승부가 나지 않았고 안창림은 연장전 2분 26초에 절반을 성공해 승리했습니다.
앞서 안창림은 지난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릭핌 남자 유도 금메달리스트인 이탈리아의 파비오 바실을 꺾고 16강에 진출했습니다.
스포츠
정상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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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재일교포 유도선수 안창림, 연장전 혈투 끝 8강 진출
[영상] 재일교포 유도선수 안창림, 연장전 혈투 끝 8강 진출
입력 2021-07-26 14:45 |
수정 2021-07-26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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