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 양궁이 올림픽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오진혁, 김우진, 김제덕으로 이뤄진 남자 대표팀은 2020 도쿄올림픽 남자 단체전 결승에서 타이완을 6대0으로 꺾고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이로써 한국 남자 양궁은 지난 2016 리우 올림픽에 이어 남자 단체전 2연패를 달성했습니다.
혼성 단체전과 여자 단체전에 이어 남자 단체전까지 양궁에서 3개의 금메달을 석권한 한국은, 남녀 개인전 금메달 2개까지 거머쥐면 2개 대회 연속 전 종목 석권의 위업을 달성하게 됩니다.
스포츠
박윤수
[영상] [2020 도쿄올림픽] 남자양궁 단체 '금메달'…올림픽 2연패
[영상] [2020 도쿄올림픽] 남자양궁 단체 '금메달'…올림픽 2연패
입력 2021-07-26 17:06 |
수정 2021-07-26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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