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연합뉴스]
이성호는 2020 도쿄올림픽 유도 남자 81kg급 16강전에서 조지아의 타토 그리갈라쉬빌리에게 2분 16초 만에 한판을 내주고 패배했습니다.
이성호는 처음엔 올림픽 출전권을 확보하지 못했지만, 기존에 출전이 예정된 선수 한 명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개막 이틀 전에 참가자격을 얻었습니다.
앞서 이성호는 오늘 32강전에서 만난 레바논의 엘리아스 나치프에게 절반 2개를 뺏어내 16강에 올랐습니다.
정상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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