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수영의 희망' 황선우 선수가 자유형 100m에서 한국신기록을 세우고 준결승에 진출했습니다.
황선우는 도쿄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열린 남자 자유형 100m 예선 7조 경기에서 47초97 한국신기록을 세우며 두 번째로 터치패드를 찍었습니다.
황선우는 지난 5월 국가대표 선발대회에서 자신이 작성한 종전 한국 기록 48초04를 약 두 달 만에 0.07초 단축시켰습니다.
전체 6위에 오르며 준결승에 진출한 황선우는 내일 오전 한국 선수 최초로 자유형 100m 결승 진출을 노립니다.
스포츠
송기성
--------------[영상] 황선우, 자유형 100m 한국신기록…전체 6위로 준결승 진출
--------------[영상] 황선우, 자유형 100m 한국신기록…전체 6위로 준결승 진출
입력 2021-07-27 20:36 |
수정 2021-07-29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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