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강 진출을 결정지을 올림픽 축구 예선 마지막 경기 온두라스전에 황의조가 원톱으로 출격합니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 올림픽 축구대표팀은 일본 요코하마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0 도쿄올림픽 남자축구 조별예선 3차전에 4-2-3-1 전술을 가동, 최전방에 황의조, 2선에 김진야, 권창훈, 이동준을 내세웠습니다.
중원을 책임질 중앙 미드필더는 원두재와 김진규가 맡고, 포백라인에는 설영우, 정태욱, 박지수, 강윤성이, 골문은 송범근이 지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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