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연합뉴스]
올림픽 축구대표팀은 일본 요코하마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온두라스와의 도쿄올림픽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황의조의 해트트릭과 설영우, 김진야, 이강인의 잇단 득점으로 6-0 대승을 거뒀습니다.
이로써 최종 예선성적 2승 1패를 기록한 한국은 승점 6점을 획득하면서 B조 1위로 8강에 진출했습니다.
한국은 오는 31일 이바라키 가시마 스타디움에서 A조 2위 팀과 8강전을 치를 예정입니다.
이재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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