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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 대표 김우진·강채영, 각각 남·녀 개인전 16강 진출

양궁 대표 김우진·강채영, 각각 남·녀 개인전 16강 진출
입력 2021-07-28 19:57 | 수정 2021-07-28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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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궁 대표 김우진·강채영, 각각 남·녀 개인전 16강 진출

    [사진 제공: 연합뉴스]

    한국 양궁 대표 김우진과 강채영이 각각 남·녀 개인전 16강에 진출했습니다.

    김우진은 일본 도쿄 유메노시마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양궁 남자 개인전 32강에서 프랑스의 피에르 플리옹을 6대2로 제압했습니다.

    강채영도 2020 도쿄올림픽 양궁 여자 개인전 32강에서 우크라이나의 베로니카 마르첸코를 상대로 7대1로 승리하며 16강에 안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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