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연합뉴스]
조구함은 일본 도쿄 무도관에서 열린 유도 남자 100kg급 결승에서 일본의 애런 울프에게 연장전 한판패를 내줬습니다.
정규시간 4분 내 승부를 내지 못한 조구함은 연장전에서 힘 싸움을 이어가다, 연장 5분 35초에 애런 울프에게 안다리후리기를 허용하면서 패배했습니다.
이번 도쿄 올림픽에서 한국 유도 선수가 은메달을 따낸 것은 처음입니다.
홍의표

[사진 제공:연합뉴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