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산 양궁 개인전 8강 경기 [사진 제공: 연합뉴스]
안산은 도쿄의 유메노시마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여자 양궁 개인전 8강에서 인도의 디피카 쿠마리를 6대 0으로 제압하고 준결승에 올랐습니다.
혼성 단체전과 여자 단체전에서 이미 2개의 금메달을 목에 건 안산은 개인전에서 앞으로 2승을 더 올리면 양궁 역사상 첫 3관왕이 됩니다.
함께 8강에 올랐던 강채영 선수는 러시아올림픽위원회의 옐레나 오시포바에게 1대 7로 지면서 탈락했습니다.
곽동건

안산 양궁 개인전 8강 경기 [사진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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