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2회 연속 금메달에 도전하는 한국 여자골프 선수단이 오늘 일본 도쿄에 도착했습니다.
박세리 감독이 이끄는 우리나라 여자 골프 선수단은 박인비와 김세영, 고진영, 김효주 등 선수 4명으로 구성됐습니다.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여자 골프 금메달을 목에 건 박인비는 올림픽 2연패에 도전하고, 김세영도 이번이 두 번째 올림픽 출전입니다.
이번 대회 여자 골프는 8월 4일부터 나흘간 일본 사이타마현의 가스미가세키 컨트리클럽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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