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양궁의 올림픽 두 대회 연속 전 종목 석권이 무산됐습니다.
마지막 종목인 남자 개인전에 출전한 김우진은 8강전에서 타이완의 당즈준에게 4대 6으로 졌습니다.
앞서 혼성 단체전과 남녀 단체전, 여자 개인전에서 4개의 금메달을 휩쓴 한국은 남자 개인전 금메달까지 따냈다면 2016 리우 대회에 이어 두 대회 연속 전 종목 석권의 위업을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스포츠
신정연
[영상] 김우진, 8강 탈락…한국 양궁 2대회 연속 전 종목 석권 무산
[영상] 김우진, 8강 탈락…한국 양궁 2대회 연속 전 종목 석권 무산
입력 2021-07-31 15:09 |
수정 2021-07-31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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