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탁구 대표팀이 단체전 8강에서 브라질을 꺾고 준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이상수, 정영식, 장우진 팀은 오늘 오후 일본 도쿄체육관에서 열린 2020도쿄올림픽 단체전 8강전에서 브라질에 3-0으로 이겼습니다.
이로써 한국은 단체전이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2008년 베이징 대회부터 4개 대회 연속으로 남자 단체전 준결승에 오르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한국은 중국-프랑스 경기의 승자와 모레 오후 2시 반에 결승 진출을 다툽니다.
스포츠
정혜인
[영상] 탁구 남자 대표팀, 브라질 꺾고 단체전 준결승 진출
[영상] 탁구 남자 대표팀, 브라질 꺾고 단체전 준결승 진출
입력 2021-08-02 16:56 |
수정 2021-08-02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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