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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배구 4강 상대 브라질 공격수, 도핑 적발로 출전 불발

女배구 4강 상대 브라질 공격수, 도핑 적발로 출전 불발
입력 2021-08-06 13:54 | 수정 2021-08-06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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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女배구 4강 상대 브라질 공격수, 도핑 적발로 출전 불발

    브라질 배구 대표팀 탄다라 카이세타 [사진 제공:연합뉴스]

    여자 배구대표팀의 올림픽 준결승 상대인 브라질의 공격수 탄다라 카이세타가 약물 검사에 적발됐습니다.

    브라질 매체 등에 따르면 브라질올림픽위원회는 "카이세타는 잠재적 도핑 위반을 범했다"며 "남은 경기에 출전하지 않고 브라질로 귀국할 예정"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로써 카이세타는 오늘 저녁 9시에 있을 한국전에 출전하지 못합니다.

    브라질올림픽위원회는 "5일 밤 브라질 도핑방지위원회로부터 내용을 전달받았다"고 덧붙였습니다.

    다만 카이세타가 어떤 위반을 했는지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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