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사상 첫 메달을 노린 근대5종의 김세희 선수가 한국 역대 최고 성적 타이인 11위에 올랐습니다.
수영과 펜싱, 승마까지 세 종목 합계 2위로 마지막 레이저런에서 메달을 노렸던 김세희는 육상과 사격을 함께 하는 레이저런에서 뒤에 출발한 선수들에게 역전을 허용하면서 11번째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근대5종 올림픽 사상 최고 성적 타이 기록을 세웠습니다.
함께 출전한 김선우는 17위로 대회를 마감했고, 내일 남자부에서 정진화와 전웅태가 올림픽 사상 첫 메달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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