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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김현수·박해민, 도쿄올림픽 포지션별 최고 선수 선정

야구 김현수·박해민, 도쿄올림픽 포지션별 최고 선수 선정
입력 2021-08-08 11:35 | 수정 2021-08-08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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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구 김현수·박해민, 도쿄올림픽 포지션별 최고 선수 선정

    한국 야구 대표팀 김현수 [사진 제공:연합뉴스]

    도쿄올림픽 한국 야구 대표팀의 김현수, 박해민이 이번 대회 포지션별 최고 선수로 선정됐습니다.

    국제야구소프트볼연맹은 어제 올림픽 야구 일정이 모두 끝난 뒤 대회 베스트팀인 '올-올림픽 야구팀' 13명을 발표했습니다.

    안타 12개를 때려 최다 안타 1위에 오른 김현수가 베스트 좌익수에, 김현수 다음으로 많은 11개 안타를 친 박해민은 베스트 중견수로 뽑혔습니다.

    금메달을 가져간 일본은 3명, 은메달을 딴 미국은 5명의 선수를 각각 명단에 올렸고, 대회 MVP는 한일전 결승타를 쳐낸 야마다 데쓰토에게 돌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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