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 제공: 연합뉴스
파리 생제르맹은 메시와 '2+1'년 계약을 맺었다고 공식 발표했고, FC바르셀로나 한 팀에서만 유소년 시절부터 21년, 프로로 17시즌을 뛴 메시는 처음으로 다른 팀 유니폼을 입습니다.
메시는 "파리에서 내 축구 인생의 다음 장을 시작하고 싶었다'며 "팀과 파리 팬들을 위해 대단한 일을 해내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지난 6얼 바르셀로나와 계약이 만료된 메시는 재계약을 추진했지만, 코로나19 이후 재정난에 시달린 바르셀로나는 지난 5일 재계약을 포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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