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연합뉴스]
김연경은 오늘 오한남 배구협회장과 만나 대표팀 은퇴 의사를 밝혔고, 배구협회 역시 선수 본인의 의사를 존중해 은퇴를 받아들인다고 발표했습니다.
2004년 아시아청소년여자선수권대회부터 17년 동안 태극마크를 단 김연경은 "막상 대표선수를 그만둔다 하니 서운하지만, 우리 후배 선수들이 잘 해줄 것"이라는 은퇴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명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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