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 이상민 감독과 이원석 [KBL 제공]
2년 연속 1순위 지명권을 따 낸 삼성은 지난해 고교 졸업 예정이던 차민석을 뽑은 데 이어 올해는 연세대 재학 중 바로 프로 무대에 도전장을 던진 이원석을 지명하게 됐습니다.
신장 2m 7cm로 드래프트 참가 선수 가운데 최장신인 이원석은 국가대표 센터 출신인 이창수 KBL 경기분석관의 아들이기도 합니다.
2순위 kt는 고려대 센터 하윤기를, 3순위 오리온은 연세대 가드 이정현을 지명했습니다.
박주린

삼성 이상민 감독과 이원석 [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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