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연합뉴스]
전반을 0대0으로 마친 대표팀은 후반 3분 이재성의 패스를 손흥민이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해 선제골을 터뜨렸습니다.
12년만에 이란 아자디스타디움에서 골을 뽑아낸 대표팀은 후반 31분 자한바흐시에게 동점골을 허용해 47년만의 이란 원정 승리 대신 1대1 무승부에 만족해야 했습니다.
최종예선 4경기에서 2승2무를 기록한 대표팀은 3승1무의 조 1위 이란에 이어 조 2위 자리를 유지했습니다.
손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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