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코로나19 방역지침 조정안에 따라 프로야구에서도 일부 관중 입장이 허용됩니다.
KBO는 오는 19일부터 현재 무관중으로 진행중인 잠실과 고척, 문학과 수원 4개 구장은 접종완료자에 한해 최대 30%의 관중 입장이 허용된다고 밝혔습니다.
수도권에서 열리는 프로농구 경기도 오는 21일부터 백신 접종 완료자에 한해 총 수용 규모의 20%까지 관중 입장이 허용됩니다.
경기장 입장이 허용되더라도 좌석 간 거리두기와 관람 중 마스크 착용, 관람석에서의 취식 금지 등은 종전처럼 유지됩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