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정규시즌 우승팀 kt가 두산과의 한국시리즈 2차전에서 완승을 거두고 2연승을 올렸습니다.
kt는 고척돔에서 열린 한국시리즈 2차전에서 선발 소형준의 6이닝 무실점 호투와 황재균의 솔로포 등을 앞세워 6-1로 승리했습니다.
역대 한국시리즈에서 초반 2연승을 거둔 팀이 19번 가운데 17번 우승을 차지한만큼 kt는 절대적으로 유리한 고지를 점했습니다.
모레(17일) 3차전 선발투수로 kt는 데스파이네를, 두산은 부상에서 복귀한 미란다를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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