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항서호' 베트남, 사우디에 0-1 패배…최종예선 6연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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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대표팀이 사우디아라비아와의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예선 6차전에서 1대0으로 져 6연패로 B조 최하위에 머물렀습니다.

전반 중반까지 0대0으로 버틴 베트남은 전반 31분 선제골을 허용했고, 경기가 끝날때까지 만회골을 넣지 못해 승점을 획득하는데 실패했습니다.

같은 조의 일본은 오만 원정에서 후반 36분 이토 준야의 결승골로 1대0으로 승리했고, 중국과 1대1로 비긴 호주를 제치고 조 2위로 올라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