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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빈, 생애 첫 세계선수권에서 단식·혼복 1회전 승리

신유빈, 생애 첫 세계선수권에서 단식·혼복 1회전 승리
입력 2021-11-24 15:34 | 수정 2021-11-24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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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유빈, 생애 첫 세계선수권에서 단식·혼복 1회전 승리

    신유빈과 조대성의 혼합복식 경기 장면 [대한탁구협회 제공]

    탁구 대표팀의 신유빈 선수가 생애 처음 출전한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첫날 단식과 혼합복식에서 각각 승리를 따냈습니다.

    신유빈은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열린 세계선수권 여자 단식 1회전에서 도쿄올림픽 단체전 동메달리스트인 홍콩의 수와이얌을 4대0으로 꺾었습니다.

    신유빈은 조대성과 짝을 이룬 혼합복식 1회전에서도 미국 조를 3대0으로 제치고 2회전에 올랐습니다.

    여자 대표팀 에이스 전지희는 시드를 받아 2회전에 직행했고, 남자 대표팀 간판 장우진은 1회전에서 세계랭킹 53위 러시아의 스카츠노프에게 풀세트 접전 끝에 져 탈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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