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유럽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F조 5차전에서 비야레알을 꺾고 남은 한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16강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맨유는 호날두의 선제골과 산초의 추가골로 2대0 승리를 거두고 조 1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3위 아탈란타와의 승점 차를 4점으로 벌린 맨유는 최소 조 2위를 확보해 16강에 올랐습니다.
H조에선 첼시가 유벤투스를 4대0으로 완파하고 16강 티켓을 따냈고, E조의 바이에른 뮌헨은 레반도프스키의 오버헤드킥 선제골을 앞세워 디나모 키예프를 2대1로 제치고 조별리그 5연승을 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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