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연합뉴스
전반을 0-0으로 마친 전북은 후반 7분 햔교원이 골키퍼 실수를 놓치지 않고 선제골을 터뜨렸고, 후반 28분 송민규가 역습으로 추가골을 뽑아내 2대0으로 승리했습니다.
2위 울산에 승점 2점 앞선 전북은 사상 첫 리그 5연패와 역대 최다인 9회 우승을 달성했고, 3년 연속 2위에 그친 울산은 통산 열번째 준우승에 머물렀습니다.
손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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