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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LG, FA 박해민과 4년 60억 원 계약

프로야구 LG, FA 박해민과 4년 60억 원 계약
입력 2021-12-14 11:16 | 수정 2021-12-14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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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야구 LG, FA 박해민과 4년 60억 원 계약

    LG와 4년 총액 60억원에 FA 계약 체결한 박해민 [LG 트윈스 제공]

    프로야구 LG가 자유계약 신분인 박해민 선수와 FA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LG는 박해민과 계약금 32억 원, 연봉 6억 원에 인센티브 4억 원을 포함한 총액 60억 원에 4년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습니다.

    박해민은 지난 2012년부터 9시즌 동안 삼성에서만 뛰었고, 타율 2할 8푼 6리를 기록하며 4년 연속 도루왕을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박해민은 구단을 통해 "새로운 기회를 찾아 도전을 선택했고, 삼성 구단과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LG 구단 역시 "리그 최고의 수비력을 갖춘 박해민이 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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