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약서에 사인하는 문승원(왼쪽)과 박종훈 [SSG 랜더스 제공]
SSG는 지난 6월 수술을 받고 재활 중인 박종훈, 문승원과 계약기간 5년에 각각 총액 65억 원, 55억 원에 계약했다고 밝혔습니다.
두 선수 모두 FA 자격을 얻지 못했지만, KBO가 FA가 아닌 선수들의 다년 계약을 허용하면서 SSG가 최초로 팀 내 두 선발투수를 장기 계약으로 붙잡았습니다.
팔꿈치 인대접합 수술을 받은 박종훈과 문승원은 내년 6월 복귀를 목표로 재활 훈련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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