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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레스터시티전, 코로나19로 전격 연기…토트넘, 3경기째 연기

토트넘-레스터시티전, 코로나19로 전격 연기…토트넘, 3경기째 연기
입력 2021-12-17 01:10 | 수정 2021-12-17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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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트넘-레스터시티전, 코로나19로 전격 연기…토트넘, 3경기째 연기

    사진 제공:연합뉴스

    손흥민 선수의 소속팀인 토트넘과 레스터 시티의 프리미어리그 경기가 코로나19로 인해 연기됐습니다.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레스터시티 팀의 검사 결과,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하면서 경기를 치를 수 있는 인원이 부족해 해당 경기를 미루겠다고 발표했습니다.

    토트넘은 팀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스타드 렌과의 유로파 컨퍼런스리그 경기를 시작으로, 브라이턴과의 리그 경기에 이어 3경기째 경기를 치르지 못하게 됐습니다.

    손흥민도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현재 토트넘 선수단 내 확진자는 15명 이상으로 불어난 상태라고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이 보도하기도 했습니다.

    또, 맨유와 브라이턴의 경기 역시 취소되면서 프리미어리그에서 이달만 5경기째 미뤄진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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