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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FA 김재환, 4년 총액 115억원에 두산 잔류

프로야구 FA 김재환, 4년 총액 115억원에 두산 잔류
입력 2021-12-17 13:33 | 수정 2021-12-17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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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야구 FA 김재환, 4년 총액 115억원에 두산 잔류

    [사진 제공: 연합뉴스] 김재환

    프로야구 두산 김재환 선수가 4년 총액 115억원에 FA 계약을 맺고 두산에 남게 됐습니다.

    김재환은 4년간 계약금 55억원, 연봉 총액 55억원, 인센티브 5억원 등 총액 115억원에 원소속팀 두산과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김재환은 지난 2008년 두산 2차 1라운드 4순위로 프로에 입문해 11시즌 동안 통산 타율 2할 9푼 6리, 201홈런, 722타점을 올렸고, 두산의 중심타자로 활약하며 7년 연속 한국시리즈 진출을 이끌었습니다.

    계약을 마친 김재환은 "기쁘기도 하지만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그라운드 안팎에서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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