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연합뉴스
두산은 "FA로 팀을 떠난 외야수 박건우의 보상선수로 내야와 양쪽 코너 외야 수비가 가능한 강진성을 선택했다"고 밝혔습니다.
보상 선수를 지명한 두산은 NC로부터 강진성과 함께 박건우의 직전 연봉 200%인 9억 6천만원을 보상금으로 받습니다.
2012년 NC에 입단한 강진성은 2020년부터 1군 붙박이 타자로 활약했고, 통산 362경기에서 타율 2할 7푼 3리에 홈런 22개, 128타점을 기록했습니다.
이명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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