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국 정부는 현지시간으로 2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날보다 5만 7천 725명 늘고 사망자는 445명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19 보다 전파력이 강한 변이 바이러스가 발생한 영국에서는 최근 들어 이틀에 한 번꼴로 신규 확진자수가 이전 최다 기록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지난달 29일에는 5만 3천 135명, 31일에는 5만 5천 892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는 등 닷새 연속으로 하루에 5만 명 이상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오자 교육계에서는 초등학교 수업을 온라인 원격수업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고 BBC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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