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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도에서 하루에 2천명대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어제 1,591명에 이어 이틀 연속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오늘 저녁 확진자가 급증하는 수도권에 외출 자제와 음식점 영업시간 단축을 골자로 한 코로나19 긴급사태 선언을 발령할 예정입니다.
발령 대상은 도쿄도와 가나가와현, 사이타마현 지바현 등으로 발령 기간은 오는 8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입니다.
김주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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