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연합뉴스
내들러 위원장은 성명을 통해 "대통령이 탄핵을 당해 집무실에서 사라져야 한다"며, "우리에겐 움직일 시간이 한정돼 있고, 국가는 장황하고 지체되는 절차를 감당할 여력이 없다"고 말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내들러 위원장은 하원에 탄핵안이 곧장 올라오기를 지지한다고 재차 강조했습니다.
민주당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에게 책임을 물어 직무를 박탈하는 수정헌법 25조를 발동하거나 탄핵을 추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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