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에 따르면 화이자와 텍사스 의대가 공동으로 수행한 연구에서, 화이자 백신을 맞은 20명의 혈액 표본에서 채취한 항체가 변이 바이러스에도 효과가 있다는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다만 이 실험 결과는 초기 단계로, 아직 전문가들의 평가는 받지 않았습니다.
화이자는 이번 연구 결과 15가지 변이 바이러스에는 기존 백신이 예방 효과가 있었지만, 'E484K'로 명명된 변이 종은 다음에 연구될 대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임명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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