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탄핵 소추안 초안을 작성한 리우 의원은 현지시간 9일 트위터 계정을 통해 11일 열리는 하원 회의에서 탄핵안을 발의하고 탄핵 조항을 소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리우 의원은 자신과 데이비드 시실린, 제이미 라스킨 의원이 하원 법사위 직원들과 함께 만든 탄핵안에 이날 오후까지 하원의원이 180명이 공동 발의자로 참여했다고 전했습니다.
미 언론에 따르면 탄핵안은 민주당 하원의원들 사이에 회람 되고 있으며 트럼프 대통령에게는 대선 패배를 뒤집기 위해 미국 정부에 대한 폭력을 선동한 '반란 선동' 혐의가 적용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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