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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에도 영국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전파"

"러시아에도 영국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전파"
입력 2021-01-11 05:20 | 수정 2021-01-11 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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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에도 영국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전파"
    러시아에도 영국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가 전파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타스 통신에 따르면 러시아 보건·위생·검역 당국인 '소비자 권리보호·복지 감독청' 안나 포포바 청장은 현지시간 10일 언론에 "최근 영국에서 돌아온 러시아인 1명에게서 변이 바이러스가 처음으로 발견됐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러시아 당국은 영국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의 자국 유입을 막기 위해 지난달 22일부터 영국과의 항공 운항을 잠정 중단했습니다.

    이날 변이 바이러스가 검출된 러시아인이 영국 방문 뒤 어떤 경로로 귀국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지난 9월 영국 잉글랜드 남부에서 처음 발견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는 전염력이 기존 바이러스보다 최대 70% 강해진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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