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세계
기자이미지 강연섭

인니 추락기 탑승자 첫 신원 확인…테러로 공중폭파 가능성 낮아

인니 추락기 탑승자 첫 신원 확인…테러로 공중폭파 가능성 낮아
입력 2021-01-12 00:34 | 수정 2021-01-12 00:35
재생목록
    인니 추락기 탑승자 첫 신원 확인…테러로 공중폭파 가능성 낮아
    지난 9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앞바다에 탑승객 62명과 함께 실종된 인도네시아 여객기 수색이 사흘째 이어진 가운데, 훼손된 시신의 유전자 감식을 통해 처음으로 신원이 확인됐습니다.

    자카르타 경찰에 따르면, 훼손된 시신의 유전자 감식을 통해 사고 여객기에 탑승했던 남성 승무원으로 확인됐습니다.

    인도네시아 교통안전위원장은 여객기 추락 원인과 관련해 테러로 공중에서 폭파했을 가능성은 작은 것으로 조사됐다며, 위치가 확인된 블랙박스를 회수해 정확한 원인 조사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