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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CIA국장에 '베테랑 외교관' 번스 전 국무부 부장관 발탁

바이든, CIA국장에 '베테랑 외교관' 번스 전 국무부 부장관 발탁
입력 2021-01-12 01:09 | 수정 2021-01-12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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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든, CIA국장에 '베테랑 외교관' 번스 전 국무부 부장관 발탁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중앙정보국(CIA) 국장에 윌리엄 번스 전 국무부 부장관을 지명했습니다.

    바이든 당선인은 현지시간 11일 성명을 통해 "번스는 세계 무대에서 미국과 국민을 안전하게 지킨 수십 년의 경험을 가진 모범적인 외교관"이라며 그의 외교적 경험과 정보기관 신뢰 회복 등을 위해 발탁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번스 지명자는 로널드 레이건부터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까지 모두 5명의 공화당과 민주당 대통령 시절 국무부에서 33년간 일한 베테랑 외교관 출신으로, 조시 W 부시 행정부에서 러시아 대사를 역임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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