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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라니아, 의회 난입에 "실망·폭력 규탄"…남편 책임에 대해선 언급 안해

멜라니아, 의회 난입에 "실망·폭력 규탄"…남편 책임에 대해선 언급 안해
입력 2021-01-12 01:23 | 수정 2021-01-12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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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멜라니아, 의회 난입에 "실망·폭력 규탄"…남편 책임에 대해선 언급 안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부인인 멜라니아 여사가 의회 난입 사태 닷새만에 폭력 사태를 비판하는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멜라니아 여사는 현지시간 11일 성명을 통해 "지난주 일어난 일에 실망하고 낙심했다"면서 "나는 의회에서 발생한 폭력을 전적으로 규탄하고, 폭력은 절대로 용납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의회 납입 사태를 선동했다는 비판이 제기된 남편의 책임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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