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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NSC 인도태평양 전략 총괄 고위직 신설…커트 캠벨 낙점

바이든 NSC 인도태평양 전략 총괄 고위직 신설…커트 캠벨 낙점
입력 2021-01-14 04:20 | 수정 2021-01-14 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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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든 NSC 인도태평양 전략 총괄 고위직 신설…커트 캠벨 낙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백악관 국가안보회의에 인도태평양조정관을 신설하고 커트 캠벨 전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를 임명할 예정입니다.

    바이든 인수위원회 대변인은 현지시간 13일 로이터통신에 "캠벨이 NSC 인도태평양조정관이 될 거라는 것을 확인해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백악관 NSC 인도태평양조정관은 대중국 대응을 포함한 아시아 전략을 전반적으로 관장하는 자리로 이번에 신설되는 것입니다.

    바이든 당선인은 대중 강경책을 예고하면서 트럼프 행정부 시절 훼손된 동맹 복원을 첫단추로 내세웠습니다.

    워싱턴포스트 외교안보 칼럼니스트 조시 로긴은 바이든 인수위 당국자들을 인용해 캠벨이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에게 직접 보고를 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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